
BNK경남은행이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 ‘청년미래적금’ 2차 판매에 나선다. 기본금리는 연 5%이며 조건에 따라 최고 연 2%포인트의 우대금리와 정부기여금,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첫날인 7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인 청년, 8일에는 짝수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청년 가운데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인 사람이다. 소상공인은 연매출 3억원 이하가 대상이며 가구소득과 금융소득종합과세 여부 등 다른 가입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신청자는 일반소득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재직자 가운데 해당하는 가입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가입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확정되면 오는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에서 청년미래적금으로 연계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청년미래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5%다. 소득과 거래 조건 등에 따라 최고 연 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가입 유형과 소득·가구소득 등에 따라 정부기여금 6% 또는 12%가 지급된다.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도 적용된다.
다만 총급여가 6000만원을 초과하고 7500만원 이하이거나 종합소득이 4800만원을 초과하고 6300만원 이하인 가입자는 정부기여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입 기간은 3년이며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연간 납입 한도는 600만원이다.
최명희 BNK경남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청년미래적금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더 많은 청년에게 자산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차 판매에 나섰다”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미래 설계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